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에 출연해 국내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린 일본인 댄서 야마다 리아가 1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리아는 생전 어린 나이부터 춤을 시작해 각종 대회에 참가하며 실력을 쌓아온 댄서였다. 국내에서는 2023년 방송된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에 일본인 개인 참가자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알려졌다.
첫 무대부터 실력을 인정받은 리아는 당시 마스터들의 선택을 받으며 다음 경연에 진출했다. 이후 잼 리퍼블릭에 합류해 팀원들과 함께 경쟁을 이어갔고, 최종적으로 팀의 우승을 함께했다.
방송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던 리아는 지난해 3월 자가면역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후 춤과 관련된 활동보다는 건강 회복에 집중하며 긴 투병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은 리아가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병마와 싸우면서도 매일 강한 의지로 치료를 견뎌냈다고 밝혔다. 이어 고인을 응원하고 사랑을 보내준 팬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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